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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지음 / 놀 / 2022년 7월
평점 :
여러 인간 군상의 옴니버스 같은 이야기에 공감 덜가는 에피들이 있어 산만한 느낌이나 흥미는 있었음. 읽는 장소가 제주 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아보니 그렇더라. 뭔가를 위해 무슨 일을 하다 보면, 계속 하다 보면, 그게 언젠가 너를 구하는 거야." - P200
"그러지 마. 생각해야 해. 너처럼 똑똑한 애들일수록 더 깊이생각해야지. 자기 결핍을 메꾸려는 똑똑이들처럼 무서운 인간도없어. 이걸 기억해. 네 구멍을 메꾸려고 남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너 자신을 소진해서도 안 돼. 내 말은, 무의미하게 소진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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