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리틀 라이프 1~2 세트 - 전2권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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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진심도 구원하지 못한 어떤 처절한 인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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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리틀 라이프 1~2 세트 - 전2권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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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들만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역사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도, 시나 노래 속에서 불 멸로 칭송받지도 않았지만, 더 진실하고 덜 구속적 인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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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증표는 적정 거리를 지키는 데, 들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눈앞에서 문이 닫히면 강제로 열고 들어가는 대신 돌아서서 가버리는 데 있다는 걸 이해한다

리틀 라이프.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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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학의 객이었고, 대학원의 객이었으며, 이제 뉴욕의 객, 아름답고 돈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들어온 객이었다. 그런 것들이 타고난 자기 몫인 척하려고 애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그는 너무 잘 알고 있었다

리틀 라이프.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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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을 따른다는 게 어느 선부터 용감한 게 아니라 무모한 게 되는 걸까? 언제 멈추어야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더 완고하고 덜 고무적이었던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더 희망적이었던) 옛 시절에는 모든 게 훨씬 더 분명했을 것이다. 마흔이 됐을 때, 혹은 결혼했을 때, 혹은 애들이 생겼을 때, 혹은 5년, 10년, 15년 동안 노력해보고 나면 그만두겠지. 그러고 나면 진짜 일자리를 구할 테고, 그러면 연기와 그 에 대한 꿈은 저녁노을 속으로 희미하게, 따뜻한 욕조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얼음 조각처럼 역사 속으로 고요히 녹아 사라질 것이다

리틀 라이프.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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