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없는 태도는 없다” 34%
아버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그냥 기억났을 뿐이었다.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는 오랫동안 죽어 있을 준비를 하기위해서라고 말이다. 하루하루 저마다의 비밀과 이기적인생각, 서로 낯선 피를 가진 아이들을 마주 대하면서 … - P195
가끔씩 난 확신할 수가 없다. 누가 미치고 누가 정상인지 알게 뭐란 말인가. 어느 누구도 완전히 미치거나, 완전히 정상일 수는 없을 거다. 마음의 균형이 제대로 잡히는것이 쉽진 않으니까.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 P268
포크너 …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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