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대에 침몰하는 사람, 성장하는 사람
센다 타쿠야 지음, 김지현 옮김 / 문화발전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언제부터인가 9시 뉴스에서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연령대가 다양하기는 하지만 요새 들어 10대와 20대의 자살소식이 더 자주 보이는 듯 하다. 그들의 이러한 선택을 그 개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분명 그 증가율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과연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연 10년 전의 20대들이 느끼는 정신적 고통과 현 시대를 살고 있는 20대의 정신적 고통을 비교해볼 때 현재가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젊은 사람들이 과거에 비해 정신적 건강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라고 느껴졌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계신 어르신들도 젊은 시절에 어려웠던 시절이 분명히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련을 모두 이겨내고 현재 잘 살아가고 계신다.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보다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이 존재한다. 그만큼 정신적 건강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점에 있어서 이 책에서 침몰하는 사람과 성정하는 사람이 단적인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내가 과연 어느 쪽에 속하는지 직접 판단해 볼 수 있다. 나 나름 성장하는 사람에 속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지만, 100% 속한다고 할 수는 없었다. 읽으면서 어느 점을 내가 더 보완하면 좋을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마지막 페이지에 셀프 표도 존재한다. 그것을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평가해 볼 수 있다.
특히 10,20대는 앞으로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갈 중요한 인재들이다. 그들이 보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한다. 두께도 얇은 만큼 가방 안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 편할 듯 하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조금 더 성장하는 사람으로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