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 바이블 - 나를 200% 업그레이드하는
전도근 지음 / 해피앤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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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생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국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렵다보니 취업난이 더 악화되고 있는 듯하다. 취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은 물론이고, 졸업예정자만 뽑는 회사도 있어 졸업을 미룬 사람들이라면 도서관에서 '취업'과 관련된 책은 모조리 읽고 있을 것이다. 고3때 대학을 정할 때 신중했던 만큼 직장 또한 평생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취준생들 사이에 스펙이란 말을 많이 쓴다. 그 중에서 제1 스펙이 남자라는 말이 있다. 기업에서 같은 값이면 여자보다는 남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긴 듯 하다. 나도 여자이기에 절실한 마음으로 이 취업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우선은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직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한번 정해진 직장에서 적어도 30~40년 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아무리 남들이 '사'자 붙은 직업이 좋더라도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지 않으면 끝까지 해내기도 힘들고 일평생이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직업'의 의미에 대해서 재조명을 하였다. 우리가 앞으로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점에 유념하면서 선택하는게 좋을지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 다음에는 현재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취업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특히 이 부분에서 '회사'와 '고용형태'에 대해서 집어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지원여부를 걱정할 때 실제 그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기 이전에 네임벨류에 의해 지원하는 경향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름만 보고 지원했다가 계약직이거나 자회사이라면 무척 당혹스러울 것이다. 그만큼 정보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이제 웬만한 취준생들이 대졸자이다. 더이상 대학 졸업이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잡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다른 취준생들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자격증'이라는 스펙도 무시할 수가 없다. 기업에선 면접으로만 그 사람을 모두 평가하기엔 시간이 많이 주어져 있지 않다. 그만큼 나에 대해서 어필할 수 있는 시간 또한 부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조금 더 내 능력에 대해서 확실하게 보여줄 방법 중 하나가 자격증인 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자격증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다.


  취업은 결코 만만하진 않지만 자신이 철저히 대비하고 뛰어든다면 반드시 못해낼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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