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a book 194
바스키아
파올로 파리시 지음 / 김마림 옮김
미메시스 출판
먼저 이 책은 웬만하면 컬러가 지원되는 기기를 이용해서 보는 게 좋을듯하다.
또 한 이 책을 읽기 전에 바스키아는 누구인지 어떤 예술을 한 사람인지 궁금함에 대해 조금 알고 가야 할 것 같다.
바스키아는 그래피티(벽에 낙서? 그림? 을 그리는 예술) 미술을 예술로 자리 잡게 한 예술가이다.
이 책을 PC나 태블릿으로 보면 빨강, 파랑, 노랑, 녹색, 검정, 흰색만을 사용하여 모든 것을 표현한 그림 내용들을 볼 것이다. 어찌 보면 바스키아가 그래피트 예술을 어는 정도 승화시켜 보려는 작가의 표현력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