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이 대세는 맞는 듯. 어쨌거나 그 중 하나는 읽어보면 좋겠다. 간만에 한국문학 좀 읽어볼까 ㅎㅎ
태풍이 지나간 것 같다. 7월의 마지막 주에 고르는 책. 시원한 바다, 계곡에서 수박을 먹으며 읽고 싶은 책이다. 아, 상상만 해도 신나!!
고전부 시리즈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야경>, 갖고 싶은 책 <앨리스>, 이보영의 <사랑의 시간들>, 시원한 여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장마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보고 싶다. 뉴스에서 본 소양강댐을 생각하면 정말 걱정이다. 더위와 함께 휴가가 생각가는 이때 <남은 날은 전부 휴가>란 제목 대박이다. 섬득한 제목이지만 <문신 살인사건>도 재미있을 것 같다.
예쁜 표지로 새로 단장한 책들이 눈에 띈다. 빨간책방에서 소개한 책도 있다. 다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