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났으니 가을이 올까? ㅎ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그래도 좀 낫다. 잼나는 책 좀 볼까. 시원한 표지가 좋다. <그해, 여름 손님>, 어렵지만 도전하는 황정은 <웃는 남자>, 김사과의 소설은 어떨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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