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홍사훈 지음 / 루비박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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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읽으면서 이렇게 소름끼치고 뭉클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욕(아니, 쓰바)도 적재적소에 정말 잘 사용했다. 노동자의 임금 문제가 해결돼야 교육 문제도 해결된다는 말, 진짜 맞다. 저자가 KBS에서 국회나 정부로 파견나갔으면 좋겠다. 이 책을 출간한 출판사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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