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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김석희 옮김 / 시공사 / 2011년 9월
평점 :
삼총사 정말 유명하죠 저는 초등학생일부터 삼총사을 주욱 읽어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완역본이 없었고 아동용으로만 있었지요. 고등학생일때 일산에서 나온 삼총사
전2권을 정식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 민음사에서 나온 삼총사도 읽었습니다.
이때 일산것보다 민음사의 삼총사가 정말 번역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삼총사 속편도 완역본
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다렸지만 끝내 나오지 않더군요 문의하니 전혀 출간계획 없다는 절망적인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시공사에서 삼총사 나왔는데 속편도 출간해주지 않을
까 기대중입니다. 삼총사 속편 2부 20년후 3부 마지막편인 브라즈론 자작(철가면)입니다.
이중에 철가면은 아동용으로 있긴 한데 정식완역본으로 꼭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20년후는 지금은 없어진 문학세계사에서 출판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저도 이것 구해보려고 했지만 헌책방 다 찾아다녔지만 끝내 구하지 못했습니다.
삼총사1부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이것만 계속 출간되어서 매우 실망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
다. 시공사에 삼총사 1부을 출간했으니 이제 속편도 반드시 출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