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2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2
모리스 르블랑 지음, 성귀수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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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실수로 813에서 까치판 초판본 오역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까치판도 4쇄본에서 이 대목으로 수정했지요.........

813 346-347 페이지 원래 이렇게 되어야 정상입니다.
느닷없이 튀어나온 거물협객의 이름앞에서 케셀바흐씨는 다소 안심이 된다는 표정이었다

(지금 책은 혼비백산한 표정이었다로 되어 있음 이건 선생님도 인정한 오역입니다).
뤼팽은 곧장 그것을 눈치채고 이렇게 능청을 떨었다 
(아하 숨좀 돌리시겠다 이건가? 아르센뤼팽 점잖은 도둑이고 피는 질색이고 그저 남의 재산을 좀 실례하는것 말고는 다른 범죄엔 관심이 없을것이다.심지어 범죄라고 할것 없단 이건가 그러니 불필요한 살인행각이나 일삼는 위인은 결코 아닐것이라 생각하겠지 글쎄 당신의 목숨을 빼앗는 게 불필요한건지 아닌건지는 좀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 아무튼 지금 난 지금 농담하고 있는게 아닌 것만은 알아두시구려 친구)

이부분은 선샌님이 새로 번역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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