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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 중고거래 클론 코딩으로 플러터와 Node.js 배우기
김진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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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가이드’는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과 백엔드 서버 개발을 단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풀스택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이 책은 플러터를 사용한 UI 설계와 Node.js 기반의 서버 구현, 그리고 이를 활용한 프로젝트 배포까지 풀스택 개발 전반을 다루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담고 있다.
React Native로 앱을 개발해본 나로서는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두 기술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었다. React Native가 JavaScript 기반으로 웹 개발자들에게 친숙하다면, 플러터는 Dart 언어와 위젯 중심의 설계를 통해 좀 더 구조적이고 강력한 UI 구축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플러터가 제공하는 네이티브 수준의 퍼포먼스와 높은 생산성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Node.js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Express 기반 서버 구축 경험과 연결되어,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예제와 프로젝트를 한층 폭넓은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은 초보자부터 중급 개발자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짜여 있다. 1장은 개발 환경 구축과 Dart 문법 등 기본기를 다루며 시작해, 플러터와 Node.js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준다. 이후,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이어지며 CRUD 기능, 데이터베이스 연동, 이미지 업로드 등 현대 앱 개발에서 필수적인 기술을 익히게 한다. 특히 중반부에 진행되는 SNS 프로젝트는 실습의 핵심으로, 플러터와 Node.js의 결합이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배포와 유지보수와 같은 실무적인 주제까지 다루어,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준다.
특히 플러터의 위젯 중심 UI 설계는 React Native의 컴포넌트 구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위젯을 통해 UI와 로직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높은 커스터마이징 가능성과 생산성이 돋보인다. Node.js와의 결합 역시 매끄러워, 플러터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서버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배포까지 원활히 이어진다. 책에 수록된 다양한 실습과 코드는 이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대비한 구성도 돋보인다. 책에서는 코드 작성과 관련된 예제와 설명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며, 각 장의 학습 목표를 명확히 제시해 독자가 점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GitHub에 제공된 소스 코드는 실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수정하거나, 자신의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데이터베이스 연동과 서버 관리에 관한 내용이었다. Node.js를 활용한 API 설계와 Express 프레임워크 기반의 서버 구현은 React Native와 Firebase를 함께 사용했던 이전 경험과 비교했을 때, 서버 사이드 제어와 커스터마이징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했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며 배울 수 있어 더 넓은 시각에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기존 기술 스택을 확장하려는 개발자나 새로운 도구로 크로스 플랫폼 앱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스타트업 환경에서 빠르게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개발하려는 개발자들에게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React Native 개발자라면 이 책을 통해 플러터의 가능성을 경험하며 두 기술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가이드’는 단순히 기술적인 내용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개발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IT 업계에서 풀스택 개발자로 성장하려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