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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읽는 사람은 언제나 강하다
노무라종합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랩 외 지음, 전선영 옮김 / 머스트리드북 / 2024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데이터를 읽는 사람은 언제나 강하다'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AI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일본의 노무라종합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랩 연구원들이 집필한 이 책은 데이터 분석 초심자와 현업 전문가 모두에게 실질적이고도 명쾌한 지침을 제시한다. 기본적인 데이터 개념부터 실무에서의 활용까지,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초를 다지는 데 필요한 75개의 핵심 개념을 간명한 언어와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풀어낸다. 평균값과 중앙값의 차이,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관계, 자연어 처리와 텍스트 마이닝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개념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내용은 실무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닌다. 특히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와 그 해결법을 상세히 다루며,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오해와 착각을 짚어준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가 우리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을 다룬다. 예를 들어, 스포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수의 부상 방지나 역량 극대화에 기여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데이터가 산업 전반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후반부에서는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아이디어까지 제안한다. 이는 단순히 데이터 사이언스를 배우려는 사람들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하다.
데이터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해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과 견문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히 데이터 분석 기술에만 머무르지 않고,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방식을 배우는 데 큰 영감을 받았다. 특히 평균값과 중앙값의 차이를 통해 데이터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고, 머신러닝과 딥러닝 같은 개념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사례들은 내가 맡고 있는 데이터 분석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했다. 데이터를 단순한 숫자나 통계로만 바라보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데이터를 읽는 사람은 언제나 강하다'는 데이터를 배우려는 초보자부터 이를 실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AI 시대에 데이터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필수적인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