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학적인 의미로 접근하는 것보다 재미에 한층 덧붙인 두뇌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하다.
사실..수학이기는 하지만..
수학적 접근으로만은 한계가 분명히 들어나는 책이다.
(뭐..어렵다고 볼 수도 있고..수학적인 느낌이 없는 몇몇의 문제가 있기도 하다)
수학을 어렸을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퍼즐은 조금 유쾌하게 접근했던 나이기에
이 책은 참으로 반갑게 볼 수 있었다.
문제를 풀다보면..
어렴풋이..어라? 이거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어디더라..하는 문제들이 꽤나 있을 것이다.
책 초판이 유명한 책이기에 해석되고 변형된 문제들이 시중에 널리 있기 때문인지...
정말 비슷한 문제들이 꽤나 있었다.
하지만..왜 이리 쉽게 풀리는 문제들은 없는지. ㅋㅋㅋ
확실히 맞췄다 ! 하는 문제도 답을 살펴보면 어이없게도 쉬운 답도 있었다.
흠...
책의 문제들을 풀다보면 머릿속이 답답함에 쌓여지기도 하지만
답의 풀이를 알고나면 새로운 시각의 관점들이 서서히 떠지게 됨에 책의 가치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책 풀이 방법은..
반드시 앞에서부터 풀것 !
뒤로 갈수록 정말 쉽지 않다. ㅋㅋㅋ
사실..앞에도 많이 풀지 못했기에 뒤의 문제들은 정말 접근 방법조차 몰라 허덕일 정도였다.
내가 이렇게 수학을 등지고 살았나 싶기도 했다.
이전에도 이런 퍼즐 책들을 종종 읽기도 했는데 역시 많은 문제를 더욱 접해야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2장인 이동과 배치에 해당되는 문제들을 정말 재미있게 풀었다.
흰종이와 펜이 있으면 직접 그려가고 써가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간혹 있었기에
감탄사와 웃음을 연발하게 된 챕터이다.
수학 자체를 싫어하거나 문제적 접근을 굉장히 어려워 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으로 가끔은 워밍업 하는 정도로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
이 책의 2단계도 있다고 하는데...2단계는 정말 쉽지 않을 것 같다.
암튼..조금은 어렵지만..무료함 해소와 수학적 마인드 증가를 시켜주는데 1등 공신할 만한 책은 분명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