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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재발견 - 교과서에 없는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한주서가 지음 / 유아이북스 / 2017년 10월
평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기분은..
그야말로 우울이다 !
책 내용때문에?
노노노 ~~
그동안 내가 무엇을 알고 싶었나 싶었다.
내가 알고 있던 역사..그 진실...그리고 학교에서 배웠던..
그것들이 정말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한 역사인지..
물론 이 책만으로 모든걸 논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도 있고,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이 정말 객관적인 것(저자의 의견말고 ~)만인 것은 알 수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시각에서 조금은(?) 벗어난 위치에서 바라본 것이라서
굉장히 흥미롭기도 하고.. 때로는..분노하면서 읽게 되었다.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자세히 나와 있는..
정도전과 정몽주 스토리 ~~
다른 책과..강의에서 들었던..그리고 TV 에서 보던 그 스토리와는..
약간 시간의 흐름에 대한 관점이 달라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드라마나..책이나..꽁트나..교과서에서나 여러모로 각색하게 나타내기 때문에
두 세력간의 보이지 않는...그리고 보이는 다툼은 언제봐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인물임은 틀림없는 사실 ~
또한 잊지못할 인물 이순신 !
자세히 책의 스토리에 대해서는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고 ~
매료되도록 쓰여져 있는 내용에 또 다시 놀랄뿐 ~
마지막으로 세종대왕 !
사진이나 그림 한장 없는 책이지만 깊은 내용과 흥이로운 내용 전개에
정말 쉴새없이 읽어 내려간 것 같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현세에서..
어쩌면 다시 과거의 우리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다.
그러기에 조선의 재발견 책은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역사를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 현재 우리를 알아가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