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의 한국사 여행 3 - 들불처럼 일어나 새 날을 열다, 개항기에서 현대까지 36시간의 한국사 여행 3
김정남 지음 / 노느매기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뜨거운 한국의 역사 !
그 중의 개항기 시대의 일목요연하게 알아 볼 수 있는 꿀팁!
그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을 아주 천천히(?)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내게는 조금은 버겨운 개항기 시대의 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그때 한눈에 들어온 한국사 여행 시리즈 ~~
 
익히 1편을 읽은 터라 이 책이 언급하고자 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어
3편은 망설임없이 선택하였다.
결과는 대만족 !!  ㅋㅋ
 
사실 개항기부터는 시대의 흐름을 넘어선 사건 하나하나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시대별 표로 암기하기에는 힘든감이 있다.
물흐르듯 사건을 이해하는것이 필요 !
 
그러기에 교과서에서 강조하고 또한 한능검에서 강조하는 바를 다시 훑어 볼 필요가 있는데
이책이 그 역할을 충실히 잘해 주었다고 여겨진다.
 
자칫 읽다보면 조금은 지루하다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건 하나하나를 모른 상태로 읽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하지만 이미 몇차례 사건 사건들에 내용을 알고 있어 내게는 정리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아쉬운 것은 사료에 관련한 사진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금 더 집중할만한 사건들에 대해서는
집중이 안됐던거 ~ ㅠ.ㅠ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책이 너무 두꺼워 질 것이 우려되기도....
 
그러나 내가 이 책에 가장 큰 장점을 부여하고 싶은 것은
바로 사건이나 사료들에 대해 한문을 읊어줘서 그 뜻을 헤아릴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언뜻 한글로만 알고 외우기에는 조금 헷갈렸던 것들이 참 많았는데..
그 뜻을 한문으로 알고나니 깊게 알게된 느낌...
 
그리고 그 사건이나 사료들에 깊은 이미지 메이킹이 되었다.
사실 수 많은 단어들을 아무의미 없이 보고 듣는것이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한문의 뜻풀이는 내게 공부하는데 있어서 더욱 큰 도우미 역할을 해 준듯.. ~~
 
끝에 나오는 부분의 에필로그에는 최순실 국정 농단에 대한 저자의 생각까지 담겨있다.
즉, ~
현대를 바라보는 시각도 함께 했다는 것...
 
역사는 의미없는 것이 단 한차례도 없다 !
반복은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는...
역사를 바로 알고 또 현시대를 옳게 보기 위해 역사 공부를 더욱 꾸준히 해야겠다.
그러기에 이 책은 내게 오늘도 큰 부푼꿈을 꾸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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