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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훔치다 왓썹 유에스에이 ㅣ 미국 문화의 모든 것 1
이효석 지음 / 왓썹문화컨텐츠연구소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기존에 존재했던..
기본적으로 책이란 이런 것.
그러한 것의 틀을 깬 책이라 말해주고 싶다.
책이란 것은 항상 이전에 존재해왔던 것들을 참조해서
만들어지곤 하는데..
정말 이 책은 창의적으로 잘 만들어진것 같다.
나의 선택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은 책의 머릿말부터
알 수 있었다.
신선함을 넘어서 조금 충격으로 나에겐 다가왔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것이 아닌 그들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듯한 내용이 담긴 책이기에 말하는 것이다.
올컬러는 물론이고 50주에 대한 여러가지 측면에서의
문화를 살펴본 책이다.
설명마다 모두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독자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아니라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만약 책의 가격이 올라갔다면 더 두꺼워 질 수도 있는
책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도 충분하지만 더욱 자세한 내용이 있지 않았을까
의문점이 들정도로..
그래서 시리즈로 나오는 건가? ㅋㅋㅋ
일단 왓썹문화컨텐츠연구소에서 미국(1권,2권)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 나라의 문화와 관습을 진행한다고 하니
다음 책들도 기대되는 바가 크다.
이정도의 규모의 책이라면 어느 누가 기대를
안하겠는가?
두권으로 계획되어 있지만 10권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내용이 나올만한 내용으로 생각된다.
아..
정말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읽을 페이지가 줄어든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정도로 느껴졌다.
내 생에 이런책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정말 너무 너무 맘에 드는 책이다.
아직 내게는 미지의 세계인 미국이기에 그곳의 모든 것은
관심 대상일 수밖에 없다.
또한 가장 맘에 드는게 미국 문화만 소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와 차이점도 조금씩 들춰가면서 글이 전개되기에
머리속에 더욱 잘 들어오는 것 같다.
교과서가 이렇게 써져 있다면 머리에 잘 들어올텐데..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우리나라 문화중에 미국의 문화에서부터 들어온 것들이
상당히 많다.
최근에는 블랙 프라이데이인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적혀있어 특히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한가지 아쉬움 점은 미국의 연애문화가 너무 짧게(?)
있다는 것이다.
2권도 준비중이라고 하니 기대되는 바가 크다.
얼른..얼른..2권이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