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리디스크 탈출, 공감이 시작이다
이수호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2년 9월
평점 :
허리가 너무 아프다 보면 아픔을 넘어 삶 그 자체가 공포이다.
나도 허리가 너무 심하게 아퍼 밥을 먹다가 집에 가다가 길바닥에 그냥 누워 버린적이 있었다.
그러기에 이 책에 대한 선택은 주저없이 이루어졌었다.
내가 얻을 정보가 정말 많이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가장 컸던 책이였는데,
책 제목처럼 공감이 가장 컸던 책을 내게 다가다가왔다.
물론 허리 건강에 좋다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한 지식은 충분히 알고 있기에
더 큰 정보가 있지 않을까 싶었었다.
목차를 보고 처음 느낀 것은 내가 얻어갈 부분은 6장이고
다른 곳은 저자가 그 동안 힘들어했던 수 많은 세월의 시행착오에 대한
공감에 대한 내용이구나였다.
수술은 어쩔 수 없을때..정말 견딜 수 없을때 하는..
정말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지만,
저자가 너무 쉽게 결정해버렸다는 것에
나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지금 열심히 운동을 해서 허리가 많이 좋아졌지만,
나도 너무 아플때 쉽게 결정할 정도로 허리가 많이 좋지 않았었다.
허리에 주사도 맞고 했었지만, 의사가 수술을 하기에는 아직 젊다고 하고는,
은근슬쩍 고통이 너무 심하면 수술을 해도 괜찮다고..
정말 알수없는 권유를 듣고는 살짝 흔들리기도 했었던
내 모습이 생각났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저자의 공감대 형성이 조금 너무나 많은 부분의 책이 아니였을까 싶었다.
반복된 상황 설명에 내가 읽었던 곳을 다시 읽고 있나 싶었을 정도로였으니까...
아무튼 저자의 절실함은 충분히 느낄 정도로 허리 건강은 중요하다.
허리에 대한 고통이 정말 심하신분들이 읽기에 좋을 듯 싶고,
수술에 대한 결정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6장은 반복적으로 많은 분들이 읽으시기를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