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을 만나다 KBI 디지털금융시리즈
심준식.우재현 지음 / 한국금융연수원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AI와 IOT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빅데이터는 어느 산업이든 필수가 되어 버렸다.
책 제목처럼 빅데이터는 AI를 만나면서 더욱 그 중요성은 부각되었기에
이 책이 너무 보고싶어 선택하게 된 책이다.

책의 파트는 2개로 나눠지지만 세부적으로 장과 절로 또 나눠진다.

파트 자체는 정책파트와 기술 파트로 나눠지면 편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파트 2부분은 프로그램을 알지 못하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집요하게 집중한다면 어느정도의 습득이 가능할 것이다.

첫번째  파트에서는 빅데이터에 대한 개요와 그 응용단계에 대해 아주 상세히 나와있다.
IT 업계와 기술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대목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생소한 단어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의 글귀들이 꽤나 있었다.

파트1에서  빠르게 내용을 읽고 싶다면 3장, 6장이 핵심 내용이 아닐까 한다.
바로 빅데이터 프로세스와 솔루션, 메타데이터 품질관리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응용 사례로는 8장에 나와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였다.

파트 2는 파이썬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내용이 나와있으며
그 밖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에 관한 내용들이다.

책은 19000원으로 그리 낮게 책정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하지만 어딘가 모를 가독성이 떨어지는 책의 구성은
자주 책을 내손에서 놓게 만들었다.

또한 파트 2 부분은 조금 더 깊지 않게 다뤘더라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읽다보니 논문을 읽는 듯한 느낌(?)을 저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난이도 조절 없이 갑자기 많은 내용을 담으려는 의도 때문인지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다.

시리즈로 3권 정도로 나눠져서 쓰여졌다면 더욱 좋았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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