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미국주식책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미국주식책 ㅣ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최정희.이슬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미국주식에 대해 궁금하다면? 바로 이 친절한 책에서 힌트를 얻으시길

주린이도 술술읽는 친절한 미국주식책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미국주식책 ㅣ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최정희.이슬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지난 해부터 주식을 시작한 후

여러번 미국주식의 놀라운 성과에 대해

투자유혹을 많이 받았더랬다.

그런데 난 주저했다.

왜냐? 그냥 낯설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때(?) 투자하지 못했다.

그후 미국주식이 쭉쭉~ 올라가는 걸보고

다시 한번 느꼈다.

준비한 자들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

뭔가 좀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초보자로서 개론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선택한 책이다.#메이트북스 에서

나왔고 금융쪽 취재를 맡았던 #기자 두 사람이

집필했다. #최정희 #이슬기

그래서 어찌보면 더 이해가 쉬웠는지 모르겠다.

기자들은 재료를 어떻게

알기 쉽게 설명해야 하는줄 아는 사람들이므로.

총 7장으로 되어있고,375페이지니

가볍게 읽지는 못하겠지만

읽다보면 쉽게 쉽게 넘어간다.

(정말이다)

그럼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 보자.

1. 왜 미국주식을 사야할까?

핵심만 말하자면 잘 나가는 기업들이

(1) 미국에 모여있고, (2)과거 수익률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3)미국은 여전히

힘이 센 국가이고(4) 기축통화 인 달러에

투자하는 든든함이 있다는 것.

아, 하나 더 빼먹었다. (5) 배당도 더 잘준다.

2. 미국주식시장의 기본이 궁금해

자, 그럼 이렇게 주식을 하려면

미국주식을 해야하는 게 맞는데

뭘 알아야하지않을까?

이번 2장에서는 미국주식에 대한 기본을 설명해준다.

미국 3대 뉴욕지수는

다우존스지수: 신용이 우수하고 똘똘한 초우량 종목30만 딱 추린것

나스닥지수: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3,300개를 가지고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산정

S&P500지수: 뉴욕증권러래서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규모, 유동성, 대표성을 고려한 500개 종목으 뽑아 만듬.

따라서 보완적으로 보면 되겠다.

그외에도 (1) 미국시장은 시간외시간거래 까지 합치면 총 16시간 장이 열리고 (2)상하한가의 제한폭이 없어 300%도 하루에 오를 수 있다. (3) 실적발표에 따른 주식의 급등락이 민감하다. (4)주식분할도 자주한다.

 

3. 미국주식, 어떻게 사야해?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미국주식 의 #특성

을 알았다면 이제 할 것은 투자해보는 것? 아닐까.

어떻게 사느냐는 사실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의 유튜브를 보면 가장 확실하겠지만^^

그래도 여기서 한번 정리해주니 이해가 쉽다.

(1)통합증거금 제도로 한화로도 미국주식을 살 수 있다는 것

(2)새벽에 거래할 생각말고 예약제로 사라는 것

(3)해외주식을 팔면 #양도소득세 를 내야한다는 것

*양도소득세를 줄이려면 1년에 양도차익이 250만원 까지 공제되므로

주식을 매년 나눠서 팔기를 권하다. 아니면 손해난 주식과 같이 팔아

플러스마이너스를 계산해보든가.

*그외 미국주식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주는 사이트들 소개가 나온다.

여기서 내가 눈여겨 보는 것은 #핀비즈닷컴

*페이지144~147에 있는 꼭 알아야할 미국주식용어도 잊지 마시길~

4. 미국주식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여기서는 미국연준의 파워를 기억하라는 것.

그리고 미국주식시장을 파악하기 위한 여러가지

지표들을 눈여겨 보라고 말한다.

(1)구매관리지수(PMI)(2)실업수당이나 고용통계

(3)소비통계 (4)미환율 (5)장단기 금리

하지만 이걸 직접 찾아보기는 쉽지 않고 언론이나

각 증권사의 리포트에서 확인하는 게 편하지 않을까 싶다.

5.미국에선 달마다 배당을 준다고?

이건 나도 놀랐던 사실인데

미국주식에서는 매달 배당을 주는 회사도 있더라.

그래서 꾸준하게, 월급받듯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임대료 받듯이 미국주식투자로 월세를 받는 것같다는데

우선은 투자볼륨이 크면 클수록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잇점이라 생각한다.

 

6. 7장은 그외에 다양한 미국의 ETF소개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성장주들 기업의 속성을 설명해놓았다.

리뷰를 쓰면서 다시 한번 이 책이 미국주식이 무엇인지, 왜 투자해야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뭘 보고 판단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서술해놨구나 깨닫게 된다. 다 이해하거나, 확실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맥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알게 된 후에 할 것이 무엇일까?

맞다. 실천. 미국주식을 몇달러 정도만이라도 사보는 것 아닐까.

생각보다 쉽고, 또 생각보다 쏠쏠할 것같은 생각에 당장이라도 미국주식투자에 올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잊지 말자. 차근차근하게~ 언제든 시작해도 #주린이도술술읽는 친절한미국주식책 의 도움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만같다. 화이팅이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미국주식책

저자

이슬기, 최정희

출판

메이트북스

발매

2021.04.10.

유하다요의10시간일본어첫걸음_10일간체험기

유하다요의 10시간 일본어 첫걸음 ㅣ 10시간 외국어
전유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2월

이제부터 여러분께 #유하다요의10시간일본어첫걸음

#10일공부 를 고백해볼게요.

그러게요. 딱 10일이 지났습니다.

제가 이 책을 시작하고 나서 리뷰를 한 것이.

제가 이야기 했던가요. 저 뭘 시간을 갖고

하루하루 지켜가는 걸 잘 못합니다.

아마 그런 걸 제가 잘 했다면

지금쯤 성공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뭐든 처음에는 잘하는 편이거든요. ㅋㅋ

그런데 조금 지나면 실증을 느끼고 떠나버리니...원

이책은 처음에는 '회화책이 다 거기서 거기지' 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지더라고요.

딱 열흘 했으니 10과까지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명사만 해야 해서

파트2에 형용사편, 파트3에 형용사편,

그리고 파트4에 동사편을 두과씩 해봤습니다.

1과의 커피에요.

"コーヒーです。"

를 했을 때는 정말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이었는데요.

23과의 동사편에

おいしいラーメン屋を紹介する。

할 때는 이제 어느정도 발음도 익숙해지는 게

느껴지고,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아직도 '쓰기'는 서투른 거 같아요.

전 아침루틴을 제대로 설정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인데요.

요즘은 일본어로 30분 정도를 할애하고

있어서 아주 알차게 느껴집니다.

저희 신랑도

'저러다 또 며칠 하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

해서 조금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비결은 생각보다 쉽게 배울 수 있고

큰 노오력이 들지 않는다는 거~

아침에 "유하다오로 오세요~"라고 말하는

선생님의 어눌한 한국어를 들으면

웃음도 나고, 또 하루를 내가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구나 해서

기분도 업이 되는 거 같아요

이 쉬운걸~ 왜 예전에 못하고 이렇게

늙어서 하게 되는 걸까요.

아~아

아직은 아닙니다.

습관은 60일 이상을 보내봐야 성공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요.

끝까지 할 수 있으려나요....;;;

10일체험하기로 마쳤지만

앞으로 50일은 계속 이 아침루틴을 지켜나가서

반드시 이 책을 딸딸 외우도록 해봐야겠어요.

긴가민가 했었는데

열흘 동안 수고한 저를 칭찬하면서

여러분도 해보시길.

생각보다 쉬워요~~

[100자평] 유하다요의 10시간 일본어 첫걸음

유하다요의 10시간 일본어 첫걸음 ㅣ 10시간 외국어
전유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2월

일본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데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고 픈 여러분께 추천해요.

[100자평] 유하다요의 10시간 일본어 첫걸음

유하다요의 10시간 일본어 첫걸음 ㅣ 10시간 외국어
전유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2월

일본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이 이 책 속에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