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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1
우쿄 아야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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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코요리는 길거리 마술사의 마술에 갑자기 참여하게 되어 우연히 유우키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그런데 유우키는 코요리에 학교의 지루한 영어 선생님 이었던 것! 그러던 중 코요리는 유우키를 따라갔다가 우연히 티비에 출연한게 계기가 되어 오디션도 보고 연예인 생활을 시작하는데...

제목에서도 썼듯이 표지가 맘에 들어서 보게 된 책이다. 하지만 속의 그림은 기대했던 것 이하라서 실망했다..ㅡㅡ;; 이 작가의 작품은 <문답무용>을 봤었지만 역시 그 작품이나 이 작품이나 특별히 재미가 있진 않은것 같다..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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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방인 쿄코 2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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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국의 공주 쿄코는 곧 다가올 자신의 16세 생일 식전에 나가서 인사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쿄코는 생일 식전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왕은 쿄코에게 16년간 잠들어있는 우이공주를 깨운다면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허락한다. 이에 쿄코는 우이 공주를 깨우기 위해 12개의 신의 돌과 12인의 능력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공석의 주인으로서 쿄코는 시간을 조정하는 시공 이방인이 된다..

음.. 우선 정말 그림이 조잡..하다기보다는.. 빡빡하다고 해야하나.. 1권 읽는데 다른 만화책 읽을때보다 배는 더 걸린듯한 기분이다.. 특히 1권에서는 막 쏟아지는 캐릭터들을 구분하는데만도 힘들었다.. 후후후.. 특별히 재밌게 읽은건 아니지만 이렇게 공주풍의 옷을 입고 나오는 만화를 하도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었다.. ㅋㅋ 물론 그림이 너무 세세하게 빡빡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우리나라 작가들.. 예를 들어 황미리나 한유랑 같은.. 물론 이들의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그림은 실로 너무 대충대충 식이죠.. 여하튼 이런 작가들의 성의없는 그림에 지쳐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그림 한컷 한컷에 성의가 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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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고1
김정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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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톡톡 튀는 단편집을 굉장히 좋아한다.. 솔직히 단편집들은 거의 따분하고 재미없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런 단편집은 굉장히 좋아한달까..?? 황숙지님의 <화장실에는 천사가 산다> 이래로 가장 재밌게 읽은 단편집인것 같다.. 그.런.데. 읽다보니 역시나~ 였달까.. 예전에 <공포단편콜렉션>을 읽으며 <Dreams>라는 단편을 굉장히 인상깊게 봤는데 이 단편집에서 <Dreams>를 보구선 이 작가였구나.. 했다.. 후후..

이 단편집에서 인상깊었던 작품은 역시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고1>과 <백혈병과 기억상실증>이다... 아.. 맨 처음 작품 <메텔과 테리우스>도 괜찮았다.. 유괴범 메텔과 변태 테리우스라.. ㅋㅋ 암튼 재치가 번뜩이고 독특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책이다~ 정말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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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지왕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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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에서 솟아오른 술을 마시면 엄청나게 강해지지만 또한 그 힘이 나타날때쯤이면 죽게 된다. 이 사실을 모른채 어렸을때 주병의 술을 마신 사람이자 주병을 지키는 아이 우인. 그리고 주병의 술을 마신 또하나의 남자 이치로. 그리고 원래 주병의 소유자이자 주병을 뺏으러 온 남자 준수와 그의 동생 희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강은영님의 작품은 <야야>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재밌게 읽은 작품이 없는 듯하다.. 내 스타일은 아냐~ 라고 생각하면서도 강은영님의 신작을 또 읽게 되는 이유는 뭘까.. ㅋㅋ.. 어쨌든 이번에도 역시 특유의 강한 여자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처음 1권을 읽었을때 1권의 앞의 반 정도는 그림이 너무 형편없어서 혹시 예전에 그려논게 아닐까..하는 의심을 잠시 했었다..ㅡㅡ;; 초반부는 별로였지만 우인과 준수의 사랑이 시작되는 부분쯤부터는 재밌게 읽었다.. ㅋㅋ 그리고 중간에 엑스트라로 나오는 페트리샤 킴 때문에 많이 웃었다..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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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밤비걸 1
마키 요코 지음, 배영화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항상 마땅한 서평의 제목이 떠오르지 않을때는 만화책의 제목으로 써버리는 나... 후후... 어쨌든 중요한건 아직도 밤비의 뜻을 모르고 있다.. 하핫.. ㅡㅡ;;; 아랫분 말처럼 '찐따변신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닌듯.. 차지하나..?? ㅡㅡ^ '찐따변신물'하면 <다우트>밖에 생각나는 작품이 없다.. 나름대로 재밌게 읽었었던 것 같은 기억이.. 후후...

내용은 찐따였다가 고교생이 되며 밝고 귀여운 소녀로 변신한 마이..가 센에게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센의 친구 야에조(이름이 어렵고 특이하다..)도 센을 좋아한다고 한다.. 마이는 센과 잘되는듯 싶더니 갑자기 센의 예전 여자친구가 나타나서 센과 러브러브해지고 마이는 야에조와 잘된다는 스토리이다.. 자꾸 센 센 하니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자꾸 생각난다는... ^^;;; 하지만 스토리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렇게 어떤 남자애와 잘 되다가 그 남자를 다른 여자애에게 보내주는 스토리 정말 싫어한다.. 그래도 그림은 굉장히 굉장히 좋았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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