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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방인 쿄코 2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평점 :
품절
지구국의 공주 쿄코는 곧 다가올 자신의 16세 생일 식전에 나가서 인사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쿄코는 생일 식전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왕은 쿄코에게 16년간 잠들어있는 우이공주를 깨운다면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허락한다. 이에 쿄코는 우이 공주를 깨우기 위해 12개의 신의 돌과 12인의 능력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공석의 주인으로서 쿄코는 시간을 조정하는 시공 이방인이 된다..
음.. 우선 정말 그림이 조잡..하다기보다는.. 빡빡하다고 해야하나.. 1권 읽는데 다른 만화책 읽을때보다 배는 더 걸린듯한 기분이다.. 특히 1권에서는 막 쏟아지는 캐릭터들을 구분하는데만도 힘들었다.. 후후후.. 특별히 재밌게 읽은건 아니지만 이렇게 공주풍의 옷을 입고 나오는 만화를 하도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었다.. ㅋㅋ 물론 그림이 너무 세세하게 빡빡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우리나라 작가들.. 예를 들어 황미리나 한유랑 같은.. 물론 이들의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는 있지만 그림은 실로 너무 대충대충 식이죠.. 여하튼 이런 작가들의 성의없는 그림에 지쳐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그림 한컷 한컷에 성의가 보여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