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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의 인문학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꾼 사람들의 인생 기술
이동신 지음 / SISO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저자 이동신님의 첫 번째 책은 일상생활과 자동차보험에 관한 이야기였고,이번 책은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실제 인물들을 분석하고 인터뷰한 결과물입니다.
종교인이나 오피니언 리더는 대부분 무소유와 비움을 강조합니다.내려놓을 것은 욕심이지,우리의 욕망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자녀가 모든 욕망을 버리고 기도나 참회만 할 뿐,즐거운 일을 하지 않으면 부모 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울까..정작 버려야 할 것은 자기 분수를 뛰어넘는 탐욕일 뿐이며,욕망까지 버려서는 안 된다.
욕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사에는 인내가 기본입니다.
인내할 줄 아는 힘의 크기가 그 사람의 크기이고,인내할 줄 모르는 사람은 승리하는 법도 알지 못합니다.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있어도 안 됩니다.한 번 더 참고,좀 더 인내하고 또 기다려 보자.의리란 참고 기다리면 돌아오기도 하지만,떠들고 돌아다니면 산산조각 나고 만다.
월급이 많고 적음을 따지지 말고 지금 직장에서 열심히 그리고 오래도록 일하는 것이 백세 시대의 지혜라는 것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다.
세상에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듯이,세상에 나보다 하찮은 사람도 없습니다.
생각이 올 곧다고,행동이 바람직하다고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행동이 사악하다고 해서 생명력이 약하거나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보다 인생을 도전적으며 살며,새로운 세상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책을 통해 좌절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힘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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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