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권 50플러스 센터는 2014년부터 인생이 모락,50+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실험했다 그 중 하나가 글 좀쓰는 50+와 그들의 관점에서 세상과 문화를 읽어내는 사업이었다.이 책은 2019년 9월16명이 신중년이 3박 4일간 남원을 여행하며 기록한 놀거리,일거리,할거리,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다. 정착에 도움을 줄수 있는 남원시 공무원들은 물론,귀촌인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실상사 도법 스님이 남원에 정착해서 저마다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인생 후반전을 탐색하는 신중년 16명의 마음속 이야기와 함께 여행처럼 가볍게 떠나 살아보기부터 해볼수 있는 지역살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인생 후반전은 지역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예비 관광 벤처,패스파인더가 프로그램에 참여,여행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저도 귀촌해서 살고 싶은 소망이 있기에 이런 저런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고 특히 남원 백두대간 트리하우스 마치 나무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지어진 집이 인상적 이였습니다.또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힐링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에 즐겁게 책을 읽었습니다. 서울시 50 플러스재단을 통해 저도 신중년을 멋지고 여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과 귀촌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부터 조금씩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