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를 싫어하는 반장과 오타쿠인 주인공의 러브스토리입니더..그런 것들을 좋아하다보면 겪을 수 밖에없는 주인공의 망설임등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다 알아보진 못했지만 어릴때 TV에서 언뜻보인 작품들을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작가님의 코멘트가 있는 권말 짜투리페이지까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계에 흘러들어온 인간 니콜라의 여행기입니다매력적임 그림과 함께하는 느~긋한 분위기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이 듭니다니콜라와 함께 낯선 마계를 여행하는 초반도 좋고중반부터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니콜라도 참 귀엽습니다한두권정도는 더 보고싶은 마음이어서 참 아쉽네요
거짓말로 시작된 사랑과 관심의 이야기아침드라마같은 느낌으로 전개가 훌훌넘어가지만 후반부만 제외하면 작가의 의도대로 매끄럽게 흘러갔다고 생각합니다이야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위기상황을 맞닥뜨릴때마다 재치로 극복하는 유리코는 정말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