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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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가?

사실 이 책에서 뇌에 대한 해박한 연구가 있는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항상 우리는 투자라는 것을 하면서 '매번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그리고 크게 잃은 다음 결국 '안전한 것이 최고야'로 하면서 투자 자체를 포기한다. 그런 역경을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돈을 벌곤 하는데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한국은 외인들의 놀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화끈하게 돈을 벌고 싶어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손실에 대해서 극도로 혐오하고 있는 모습, 아마 이 책의 저자인 일본 사람들 역시도 비슷한 방식으로(오히려 한국보다 더 보수적으로) 하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오히려 투자하는 방법을 좀 익혀야 한다는 이러한 책이 나오지 않았을까?


우리는 소비를 좋아한다.

흔히 돈을 쓰는 행위는 누가하더라도 잘할 수 있다(혹자는 돈도 써본 사람이 잘 쓴다는 표현을 하곤 하는데, 사실상 돈 쓰는 것은 정말 너무나 쉽다. 가서 그냥 사고 싶은 거 아무거나 사면되니까 말이다) 그래서 소비를 하기 위해서 돈을 번다. 그런데 돈을 버는 것을 모두 소비로 환산을 해 버리면 내가 정작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돈을 써야 할 때 돈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결국 우리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한다고 납득해 버린다. 현명한 소비는 또 무엇일까? 사지 않고 계속 모으기만 하는 것일까? 그런데 소비를 하고 싶어서 돈을 버는 것인데 소비 자체를 하지 않으면 돈을 왜 버는 거지?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 아마도 우리의 뇌는 이렇게 생각을 하게 만들어졌나 싶다.


그래서 투자하는 뇌가 필요하다.

소비는 도파민이라고 생각된다. 소비를 하면서 자신의 만족감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소비를 하게 되는데, 정말 소수의 인원은 소비를 극도로 줄이는 것에도 충분한 도파민을 가지게 된다. 물론 이것은 더 큰 목표를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결국 우리는 돈을 더 불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또 반대로 도파민을 가질 수 있다(그래서 다들 그렇게 레버리지 같은 것을 하는가보다) 물론 그것보다 자산을 늘리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면,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투자처의 입장으로도 상당히 좋다. 안정적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이유는 그만큼 탄탄한 기업들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 것이다.


평생 잃어버리지 않을 자산을 가져라

이것은 '두뇌 자산', '경험 자산', '금융 자산' 이라고 한다. 이렇게 보니 자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지만 단지 돈뿐만 아니라 머릿속부터 해서 경험에 이르는 '직접 해보거나 공부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AI시대라고 하여 모든 것을 AI에게 맡기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몸으로 하는 것이나, 경험이 필요한 것들은 직접 하지 않는다면 절대 자산으로 만들 수가 없다. 그리고 금융 역시도 잃어보기도 하고 벌어보기도 해야 어떤 것이 잘되고 잘못된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 머릿속 이론만 가지고는 세상을 살아나가기는 힘들다는 의미이다.


왜 우리는 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에 대한 당위성 뿐만 아니라 투자하는 뇌가 필요한 이유가 결과적으로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무조건 '필요한 상황' 이기 때문이다. 한국이나 일본 둘 다 더 이상 신흥국이라고 하기에는 임금부터 해서 물가가 너무 많이 상승이 되었고 투자하는 방식을 모른다면 안전자산만 가지고는 살기가 상당히 힘든 상황이 되었다(물론 물욕을 좀 버리면 살긴 살겠다만...) 투자하는 것은 귀찮으니까 나중문제야라고 생각을 한다면 차라리 몇몇 펀드나 ETF 등 정말 2~3 종목만 가지고 투자를 하더라도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제발 귀찮아하지 말고 꼭 '투자하는 뇌'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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