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꼭 사야 할 ETF
마지혜 지음 / 경향BP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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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사람들이 비슷할 것이다.

개별 주식에 투자를 해서 물리고 물리고 손절하고 울고, 아니면 물리다가 상폐까지 이르게 되거나, 혹은 운이 좋아서 몇 번 성공하지만 결국 정지하지 못해서 망하는(?) 그런 케이스 말이다. 주식이라는 것은 참 오묘하다. 주변에 벌었다는 사람이 꽤 있는데, 막상 보면 '마지막'에는 망하는 케이스가 다분하다. 도박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일까? 싶기도 한데, 언제부터인가 '국가 공인 도박장'에서 자꾸 벌었다는 사람이 많이 나오자 너도나도 뛰어들었다가 같이 '쫄딱 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제는 이런 결과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래서 ETF를 준비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만 매 번 나오는 ETF가 진짜 너무나도 많다. 특히 비슷한 유형의 ETF가 각 회사별로 나오고 있어서 대체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를 알 수가 없다(사실 나쁘다는 표현은 조금 이상한거 같다) 수수료가 좀 더 낮은 것은? 과거 수익률이 좀 좋은 것은? 아니면 그 안에 내가 원하는 것들이 좀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 와 같은 여러 가지 생각이 있는데, 좀처럼 자료를 모으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예 카테고리 별로 다 비교를 해 보면 어떨까? 그래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으면 어떨까? 이렇게 말이다.


항공우주는? 원자력은?

사실 당장 항공우주가 뜬다고 하면 어떤 것을 투자할까? 스페이스엑스에 투자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서두에도 이야기를 했듯 개별 주식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다보면 한 번에 크게 벌 수도 있지만 개별 기업의 상황에 따라서 급격하게 하락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 것을 참기 어렵다면 분산 투자를 해야 하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거니와 몇몇 주식은 소수점으로도 구매가 되지 않아서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ETF다. 과거보다 많이 세분화된 테마가 있어 심지어 항공우주와 원자력도 짬뽕되어 있는 것들이 있다. 이런 것을 하게 된다면 적어도 내가 '선택'을 함에 있어 원하는 것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을 수 있다.


모르면 사실 종합주가지수에 투자가 낫다.

S&P500이나 나스닥100과 같이 알아서 리밸런싱을 해주는 지수에 투자를 한다면 적어도 이전 100년가량은 특정 연도를 제외하면 손해가 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히 선진국들의 경우 실제 최근 10년간의 주가지수를 보자면 엄청나게 하락한 케이스 몇몇 년도를 제외하면 꾸준히 우상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의 경우 계속 박스피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가 작년부터 엄청나게 성장을 했는데 이제는 사실 다소 내리막이 되는 것을 보면서 다소 걱정이 들긴 할 것이다. 그런데 애초에 기존부터 투자를 하고 있었다면? 꽤나 많은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바로 이게 ETF 투자의 장점이라고 할까?


단타도 가능하지만 우리는 장타를 지향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들어와서는 터무니 없는 수익률을 요구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짧은 기간 안에 크게 벌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정작 해 보면 그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인 일인지 알게 된다. 퇴직/개인연금 등의 홍보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과거 은행이나 보험사에 묻혀있던 돈들이 서서히 바깥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매우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무엇보다도 장기 투자에 적응이 되기 시작하면 일희일비의 모습도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이게 얼마나 스트레스인가!) ETF에 대해서 조금 차분하게 학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시작으로 하나씩 독파해 나가는 것이 어떨까.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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