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N(진로엔) 2025.3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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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진로엔) (월간) - 3월

나이스에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청소년 진로잔학 매거진이며 진로와 대학의 정보가 있어서 고등학생이라면

매월 나오는 월간 매거진이라 눈여겨볼만합니다.

진로에 특화된 매거진으로 자신이 고3이라면 진로에 대해 많은 정보가 매달 확인이

가능합니다.

특히 매달 특집 N으로 기사가 매달 중요한 이슈를 알려 줌으로 고등학생이나 고교

선생님, 진학진로 담당 선생님이 이 책을 읽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 진학진로는 매년 변화를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그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교학점제에 관하여 이번 특집에서는 상세히 알려줍니다.

올해는 고등학교 1학년 부터 고교학점제가 도입이 되며 적성, 진로에 따라 선택과목을 이수하며 총 192학점이 쌓이면 졸업을 하는 제도입니다.

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하는데 이제는 고등학교에서도 학점제라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변화하는 고등학교의 진학진로에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진로 어드바이스 부분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생존을 위한 7가지 필수 역량에 대한 부분을 보았는데 앞으로 AI시대에 접어들어서 고등학생이 대학에 진학을 하고 직장, 직업을 선탠할 때는

AI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사람과 AI의 경쟁은 더 치열하다고 생각이 들며 여기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사항을 이 책에서 발견을 합니다.

분석적 판단, 유연성, 감정 지능, 지적호기심, 편향성 식별 처리, 인공지능활용 능력 등이 필요한데 과거에 컴퓨터, 인터넷이 나올 때 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누가

잘 다루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IT기술 능력을 평가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AI기술활용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도 평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로 어드바이스에 주목 관심학과에 서울대학교 소비자학전공에 대해 읽어 보았습니다.

경제가 발전함으로 소비활동의 주체인 소비자의 역활이 커지는데 소비자를 연구하는 학문이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소비자의 역활이 중요하며 교과과정과 진로를 보며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진로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매달 확인을 할 수가 있어서 고등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매일 이 매거진을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합니다.

#진로N #진로엔 #월간 #3월 #2025 #편집부 #나이스에듀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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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줏빛 끝동의 비밀 - 약초꾼 소년, 폐위된 왕후를 만나다 오늘의 청소년 문학 45
지혜진 지음 / 다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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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의 재치와 정치세력 어린 나이에 잘 헤쳐나가는 모습과 시대상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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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줏빛 끝동의 비밀 - 약초꾼 소년, 폐위된 왕후를 만나다 오늘의 청소년 문학 45
지혜진 지음 / 다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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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줏빛 끝동의 비밀

다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수양대군이 단종을 유배지로 보내고 왕이 되고 단종의 부인인 중전이

군부인으로 강등되어 유배생활을 하는데 마을에 있는 단오와 영초의 가족의

이야기와 군부인을 둘러싼 조정에서의 압박 등 실제 이야기라고 하여도 사실

적이라서 읽으면서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게

되었습니다.

단오가 어릴 때 화상을 입은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 시대에는 농사나

장사 아님 과거에 합격하여 궁에서 일하는 등 한정된 일들로 어릴 때부터

가정의 노동에 참여하는 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단오의 의지와 생각 등이 자칫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데 뛰어난 판단력과 의지로 사건을 잘 마무리하는 모습에 응원을

하게 됩니다.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누군가는 출세를 하고 누군가는 어렵게 사는 등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조선시대에는 권력을 가진 자와 반대인 자의

상황이 나무나 차이가 나는 모습에 지금 사회에 내가 살아가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만약 단오의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나는 과연 잘 해낼

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 단오 같은 생각은 하지 못하였을 것 같습니다.

단오의 용기 있는 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단오는 겸오, 정오와 삼형제인데 아버지가 노름을 하는 상황이고 어머니는

이웃의 빨랫감을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영초는 이웃에 사는 또래의 여자아이인데 그 아버지가 막수 아저씨이며

영초의 오빠가 영목이라는 형이 있습니다.

어릴 때 집에 불이 나서 막수 아저씨가 단오를 구해낸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단오의 아버지가 불이 나도 단오를 구하지 못한 점을 우연히 듣게 됩니다.



불이 나서 얼굴에 화상을 입고 늘 외롭게 지내는데 아버지가 빚을 지게 되고

영초를 따라 약초를 캐는 일을 배워 시장에 파는 일을 합니다.

군부인과 영초를 따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군부인의 소나무 자수를 한 것이

문제가 되어 노산군(단종)의 복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에 단오의

제치로 일은 마무리 됩니다.

읽으면서 군부인의 안타까운 심정과 단종을 만나지 못하는 것과 왕위를

둘러싼 음모와 그 세력과 집안의 일들 나라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하는 마음이 읽으면서도 마음이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단오의 재치와 정치세력과 집안의 일들 어린 나이에 잘 헤쳐나가는 모습을

지금의 우리들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줏빛끝동의비밀 #지혜진 #다른 #역사소설 #단종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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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 1 팥빙수 눈사람 펑펑 1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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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1



눈사람 안경점의 펑펑 마치 뽀로로를 닮은 듯 귀여운 캐릭터가 인상적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눈사람 팥빙수, 아이스크림을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상상이 되며 여름에 읽었다면 더 시원한 느낌이라 생각이 들고 겨울에 읽으면

눈사람 마을이 실감이 나는 느낌입니다.

눈사람 안경점 있는 곳이 잘 묘사되어 있는데 사계절 내내 눈꽃으로 뒤덮인 산이

원래 도래산인데 팥빙수산이라고 부릅니다.

산이 둘러싼 마을이 도래마을이며, 눈사람 마을 안쪽에 이글루 두 개가 통로로 연결된 모양이 하늘에서 보면 안경같이 생겼는데 눈사람 안경점이라고 합니다.




안경점 주인 이름이 펑펑이며 하얀 눈으로 안경테를 만들고 투명한 얼음을 깎아서

렌즈를 만듭니다.

안경 모양을 만들어 호 불면 안경이 더 단단하게 얼어붙고 신기한 안경인데

이 안경을 쓰면 보고 싶은 장면, 지나간 과거, 미래의 모습, 누군가의 마음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안경이 현실에도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펑펑을 찾아오는데 안경값으로 빙수에 얹을 재료를 줍니다.

펑펑이 좋아하는 달콤한 팥을 제일 좋아합니다.

펑펑이 만들어 주는 안경에는 규칙이 있는데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너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안 됩니다.

겨울 중 가장 추운 날 펑펑은 얼음을 캐러 떠납니다.

눈사람 안경점에서 쓰는 특별한 렌즈는 깊은 산속에 숨어 있는 특별한 얼음으로

만듭니다.

옆집 눈사람이 마을 입구에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하였다고 알려주며 조심해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며 서둘러 내려오면서 처음 안경을 만들어준 할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북극곰 스피노가 떨어진 얼음을 찾아주려고 동굴에서 쉬고 있는 펑펑이게 옵니다.

스피노가 보고 싶은 별똥별을 보는 안경을 만들어 주려는데 실제로 바깥 풍경의

별똥별을 보게 됩니다.

스피노의 소원이 인기 많은 북극곰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며 아무도 자신을

무서워 하지 않게 해달라고 합니다.

펑펑은 세계 일주를 하는 최초의 눈사람이 되고 싶으며 녹지 않는 눈썰매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두 명 다 현실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북극곰이 무섭다는 편견이 있는데 북극곰은

안 무섭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이여 눈사람은 추운 눈사람 마을을 벗어나

세계 여러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처럼 순수람 마음으로 외모로 알려지는 모습을 벗어나 마음은 평온하며

자신의 희망을 말하는 모습에서 순진한 아이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펑펑이의 이야기가 재미있고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긍정적인 아이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팥빙수눈사람펑펑1 #나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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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엘레지
아야드 악타르 지음, 민승남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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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주인공의 격변의 하루 하루를 옆에서 보는 듯한 사실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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