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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김수남 지음 / HK / 2024년 10월
평점 :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HK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위에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피부질환에 좋고 효과가 있는 내용의 글들을 많이 읽어 보고
나 또한 겨울이 되면 건조해지는 피부로 신경을 많이 쓰는데 피부질환이 있는 나도 읽으면서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됩니다.
저자님은 어느 날 작은 부스럼이 몸에 생겼는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부스럼이 가끔 생겼다 사라졌자 반복하기게 신경 안 쓰고 가려우면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바르면 보통 2, 3일이면 사라지기 때문에
누구나 그냥 지나가는 부스럼이겠지 하고 넘어갑니다.
아토피가 어린이에게도 생기는데 어른이 되어도 아토피가 있으면 가족 전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아토피가 집안에 담배를 피우는 환경적인 요인이 있거나 대기가 안 좋은 공장지대가 있는 내부적 외부적 환경에 있는 아이가 아토피가 생긴다고 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주위에 보면 그 집안에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는 곳은 항상 자녀들이 아토피나 그 외 질병에 많이 노출되고 실제로 아토피가 있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저자님도 성남 비누공장을 인수하고 생긴 스트레스와 격무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신다는데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환경적인 요인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수면도 부족하여 처음에 평균 2시간을 잠으로 잠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비누공장에서 일하고 하는 등 목을 많이 혹사하였다고 합니다.
미용비누 덕에 수출도 잘되고 하여 행복하였지만 아토피가 점점 심해졌다고 합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서 바르고 스테로이드라는 것이 안 좋은 것을 알게 되고 증상이 심해지는 등 연고에 따라 몸이 달라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 직접 사진으로 보는데 많이 증상이 많이 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토피가 많이 심하여 죽을 결심까지 하는데 조부모님이 알려주신 약초를 붙이고 낫게 됩니다.
아토피에 좋은 약초와 식생활 개선을 통하여 많이 개선이 되면서 아토피에 대한 연구가 시작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것을 많이 알게 됩니다.
유해 물질로 유해 성분이 있는 가구나 사무용품 중에서도 환경호르몬이 있는데 모르고 사용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과 환경이 아토피에 영향을 많이 줌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고 아토피까지는
아니지만 피부로 인하여 힘들어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고 작은 실천을 해보면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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