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

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 - 적을 만들지 않고 내 편으로 만드는 말하기 수업
리징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월

기분 좋은 말투 품격 있는 말투

아무리 뛰어난 외모를 가졌어도 그 사람의 말투와 목소리가 이상하거나 남에게

피해가 가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주위 사람들이 멀리 할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이상한 말투로 대화를 한다면 어릴때 고쳐주어야 하지만

어른이 되거나 중년이 되어서도 그렇게 말을 하면 고쳐주기도 힘듭니다.

노인이 되어서 까지 그런 말투라면 주위에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있다라도 분쟁이 오거거나 서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같이 사는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면 말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말투, 상황에 맞게 대화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말 실수가 많거나

이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맞어 이럴때는 이렇게 했어야지 하며 후회되는 일들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생각과 감정에 치우쳐서 하는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고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하여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신중한 선택과 말과 행동이 필요한 이 시기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속으로 정독하고

실천해야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미소라고 합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움직이는 표정입니다.

항상 얼굴에 미소를 짖는 사람은 젊어 보일 뿐 아니라 자신감도 넘쳐 보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늘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인관계도 원만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미소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엄청난 수익을 실현하는 자산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이상적으로 그리는 자신의 모습이 있습니다.

남들이 자신을 그 모습으로 봐주길 희망합니다.

그런데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이성과 교제할 때 권위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대중 앞에서 연설 할때 자신이 그리는 꿈의 자아상이 무의식적으로 위협을 받습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말하기 연습을 해보아야 합니다.

주변을 잘 둘러보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관련 모임이나 행사에 의식적으로 참여해서 훈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책에서는 반대의견은 더 조심스럽게 말하라고 합니다.

첫째 상대와 이견을 조율하는 말투를 사용합니다.

둘째 사실을 근거로 대화를 합니다.

셋째 난감하다는 액션을 보이는 것도 일종의 기술입니다.

넷째 상대 생각을 인용해 의견을 피력합니다.

다섯째 실제 사례를 예를 들어 자신의 생각에 힘을 더합니다.

말하는 법을 어릴때 부터 배우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사투리를 배운다던가 안 좋은 말은 빨리 배우지만 좋은 습관의 말투는 배우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황에 따라 이렇게 말을 하면 더 좋은 것이구나 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알면서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잘 안되는데 그럴 때 일수록 미리 연습을 해두어

실제 그 상황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말을 하게 습관화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인간관계를 좋게하는 말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니의서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기분좋은말투품격있는말투 #리징 #지니의서재 #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