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주니어 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 2 한경주니어 나도 경제왕 2
김형진 지음, 구슬기 그림, 한진수.민세진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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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 2



예전에 학교에서는 경제과목은 수업용으로 배웠지 실질적인 용돈관리나 저축의

필요성을 가르치는 곳은 없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이젠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초등학생 사이에서도 경제관련

수업이 많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경제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쉽게 경제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화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팔도와 친구들이 나와서 경제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쉽게 알려줍니다.

시뇨리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시뇨리지는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화폐를 만들면서 얻는 이익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시뇨리지는 중세 유럽의 봉건영주를 뜻하는데 프랑스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중세시대에는 영주들이 화폐를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었는데 금화, 은화에 구리같은 불순물을 섞는데 많이 만들수록 화폐가치가 떨어져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요즘은 동전도 무거워서 종이돈이나 카드를 쓰는데 예전에는 금화, 은화처럼 귀금속을 물물교환의 수단이 되었는데 금화대신 종이로 만들어 은해에 보관된 금 가치가 보장되어 금본위재라고 하여 종이돈 하나가 일정량의 금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이자율입니다.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돈을 빌릴 때 드는 비용인 이자율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돈을 빌리는 것에 신중해집니다.

사람들의 소비가 줄고 기업의 투자가 작어지면 전체적으로 경제가

잘 돌아가지 않으며 일자리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사람들이 돈을 빌릭 되게 소비가 증가하게 되고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런 기준금리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게 조정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경제는 항상 움직입니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데 좋을 때는 사람ㄷ르이 많은 돈을 벌고 샆뭄을 많이 사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호황이 오며 이런시기가 오래가면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물건가격이 높아지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일자리는 줄어들게되어 경기불황이 옵니다,

경제는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것을 경기순환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경제에 관한 학습 만화로 초등학생도 관심만 있으면 쉽게 경제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경제도 초등학생도 알아야 미래의 경제를 잘 알게 됩니다.

쉽게 만화형식이라 읽으면서 이해도 쉽게 되어 좋습니다.

어른들도 쉽게 알게되는 책이라 경제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부자되는습관나도경제왕2 #김형진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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