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8가지 법칙 - 너와 나,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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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8가지 법칙


저자인 제이 셰티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첫 저서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시안 미디어 어워드(Asian Media Awards), 스트리미 어워드(Streamy Awards) 등에서 수상한 탁월한 스토리텔러이기도 합니다.

의사나 변호사가 되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엘리트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돌연 모든 것을 버리고 인도에서 수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3년 뒤 사람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나누라는 스승의 조언을 따라 런던으로 돌아와 2019년 세계 최고의 행복 및 건강 분야 팟캐스트 ‘온 퍼포스(On Purpose)’를 운영하며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을 훈련해 평화와 목적을 되찾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홀로 지내며 나를 관찰하라, 내 과거를 먼저 돌아보라, 함께 사랑을 정의하라, 거울처럼 보고 배우고 가르쳐라, 서로의 삶의 목적을 헤아려라, 충돌을 두려워하지 마라, 보내줄 때를 놓치지 마라, 스치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8가지 법칙이라는 제목의 책을 본후 무슨 드라마의 제목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랑에도 법칙이 있는가 하고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남자 외국인인데 사랑에 관한 책을 쓴다는게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의아하지만 외국이므로 우리와 다른 관점에서 포용적인 마음으로 모은 사람을 대하므로 충분히 사랑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잘 알려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관하여 방대한 정의를 내일 수 있는 책이라 저자님의 역량이 대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정의를 알려줍니다.

꽃을 좋아하면 꺽게 되지만 꽃을 사랑하면 매일 물을 준다고 합니다.

꽃을 보고 싶다면 잘라서 꽃병에 쫒아서는 안 되며 질 좋은 토양에 심고 물을 주고 해를 보게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시들지 않게 하려면 구준히 돌보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 뿐입니다.

사랑의 8가지 법칙을 저자는 알려줍니다.

첫째 홀로 지내며 나를 관찰하라

혼자 있을때 어떻게 보낼지를 평가합낟. 혼자 보내는 시간을 기록하고 해보지 않은 활동을 시도해 봅니다.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는 똑같은 시간을 어떤 렌즈를 통해 들여다 보는가에 달라집니다.

현재에 집중하며 불편함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키웁니다.

둘째 내 과거를 먼저 돌아보라

과거의 관계에서 배운 점을 파악합니다.

나의 무엇을 보여 줄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셋째 함께 사랑을 정의하라

신뢰와 확실의 관계를 만드는데에는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습니다.

매일 관계를 점검합니다.

넷째 거울처럼 보고 배우고 가르쳐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을 합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싶어 하는지,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는지, 당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지, 혼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지,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문제 해결책을 찾는지를 확인합니다.

다섯째 서로의 삶의 목적을 헤아려라

상대방의 난관을 도우며 상대방의 승리를 기념합니다.

여섯째 충돌을 두려워하지 마라

한 사람은 반드시 중립을 지키며 문제의 핵심을 봅니다.

일곱째 보내줄 때를 놓치지 마라

이별의 장점을 되짚어 보며 내감정에 귀를 기울입니다.

여덟째 스치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주위에서 사랑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록을 만듭니다.

사랑에는 산을 오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길, 나쁜 길 새싹이 나고 꽃이 피고 지고 등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마다 상황에 따른 저자님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에 대한 생각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산초당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사랑의8가지법칙 #제이셰티 #다산초당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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