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리세션 - 경기 침체와 기업의 대응 전략
이석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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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리세션


이 책을 쓴 이석현 저자는 경영컨설턴트로 시작하여 국가의 경제위기 때마다 산업현장에서 전략기획팀장 등의 직책으로 구조조정 , 전략, 재무, 조익, 인사 영역 등

다방면에 업적을 이루고 이 책으로 위기의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을 잘 이끌어 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전 세계가 경기침체 위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지금 시기에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데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침체기의 구조조정 전략과 경기침체 극복 후의 성장전략

스타트업 투자에 관한 경영에 대한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요즘을 3고 1저라고 하는 말을 합니다.

고물가, 고금지, 고환율, 저성상이 그말인데 기업의 불확실성에 직면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성장, 고물가와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간다고 하는 것이 점점 느껴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살아갈 방법을 찾는데 기업의 체계적인 전략수립과 실천으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주체가 가계, 기업, 정부인데 가계는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대가로 임금을 받습니다. 가계는 이 임금을 받아 생긴 소득으로 기업으로 부터 물건을 사고 그 값을 기업에 지불하며 기업은 이 수익애 대해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고 국가는 기업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도 국가에 세금을 지불하고 국가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면 가계는 소비를 줄이고 기업은 제품이 안 팔려서 제고가 쌓이고 투자를 줄입니다. 고용을 줄이고 직장을 잃은 개인은 소비를 줄이는 악순환이 됩니다. 정부 또한 기업의 조세수입이 줄어들어 경제정책 수행을 위한

재원이 부족해 집니다.

2020년 COVID가 발발하자 팬데믹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와 시중자금공급을 하였으나 2021년 들어 경제회북신호가 보이며 물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 현상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생산비용이 증가하며 가격인상이 되며 공급망이

불안정하게 됩니다.

경기 침체시 기업은 비핵심사업, 설비, 재고자산을 신속히 매각하여 현금화하고

채권회수를 최대화하며 운전자본의 초소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현금을 확보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투자를 유히하게되면 검토해야 할 것을 이 책에서 알려줍니다.

첫째 재무구조가 더 강화되는가

둘째 스타트업의 지분이 희석되는 리스크가 얼마나 큰가

셋째 현금흐름의 관점에서 보면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가

넷째 투자자의 선호도 이다.

이 책에서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최근의 경기 침체에서 극복하는 방법과

기업의 경영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분석하는 법등을

그래프과 예를 들어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잘 극복하는 기업인이 되기위해 꼭 읽어 보아야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비욘드리세션 #라온북 #이석현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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