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너무나도 가볍고 가벼워서 남는게 없는 느낌이다. 한달전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읽으려고 이북으로 구매했으나 조금이라도 진지했더라면, 존재감 있는 소설이 되지 않았을까? 횡단열차에서 읽기엔 비추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채은 2020-06-1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횡단열차에서 읽기엔 너무 얇은 책이죠. 책이 별로라기보단 그냥 책 선택을 잘못하신듯.

- 2024-01-22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물들 성격이나 자잘한 일화들이 가볍지만 그 속에 진중함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