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독립 시기에는 재미와 공감을모두 잡은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요즘은 ‘편의점’, ‘책방’, ‘과자점’처럼 친근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창작동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너구리 라면 가게>는 아이들이 좋아 하는 ‘라면 가게’를 배경으로,각자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로,읽기 독립을 시작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으면서공감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100페이지 내외 분량입니다.언뜻 봐선 많아 보일 수 있으나그림이 많고 한 페이지에 문장은 많아봐야2-3문장이고 만화 말풍선이 많아서미취학 친구들도 충분히 가볍게 읽을 수 있어요.✅전체적인 형식은 레너드와 비슷한 느낌이에요.만화가 메인이고 줄글이 곁들여져 있어서만화 형식이 싫은 부모님께는 호불호가 갈릴 듯✅내용은 떡집 시리즈나 편의점 시리즈처럼주인공들의 사연과 고민거리를 들어주고이를 해결해 주는 구조라초등학생들이 읽으면 공감하고 카타르시스 느낄 수 있을 거예요.✅레시피에 있는 요리를 같이 만들어서라면을 조금 더 건강하게 먹으면서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이야기의 소재가 되고 있는핸드폰, 유튜브 라방, 뽑기 게임과 같은 것들은아직 저희 아이에게 노출하고 있지 않아서 처음엔 멈칫했지만요런 게 있다는 걸 책으로 순화해서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