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김필영 지음 / 스마트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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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까지 갓벽한 책이었다. 어려운 걸 쉽게 설명하는 게 진짜 고수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작가님은 천상계 꼭대기에 앉아계신 듯. 우리 모두가 철학적 고민을 한 번만 해본다면 세상의 문제들이 절반쯤은 사라질 텐데.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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