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캐릭터 & 모바일 이미지를 위한 픽셀아트 디자인 - 할수있다! 특별판
박소영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제가 구입하려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픽셀아트는 쉽게 말하면 점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림같은건데 아바타나 아이콘 같은것들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외각은 약간 거친듯하면서도 선명하고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데 만드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작품으로 나온다. 나도 픽셀아트에 관심이 있어서 빌려봤는데 픽셀아트계에 고수들이 모여 만든 책이라 그런지 설명이 무척 자세하게 나와있다. 특히 예제가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아직까지 픽셀아트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 않은데 지금까지 나온 픽셀아트서적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요즘 픽셀아트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 도트를 찍을때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고 작업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보통 노가다라고 불리는 작업이기때문에 작업이 크게 지루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완성했을때의 기분은 어느 작업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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