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당연함을 버리다 - 고지마치중학교의 학교개혁 프로젝트
구도 유이치 지음, 정문주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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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변하면 사회는 반드시 변한다.‘는 저자의 믿음은 학교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관례를 문제의식을 가지고 보게 하고, 인식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민주적 절차를 거쳐 바꾸는 노력을 경주하게 한다. 실천과 반성, 협의 와 숙고로 변화를 실현해가는 모습이 감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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