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관계를 맺는 종류는 2가지라고이책이 알려준다1. 애덤스미스가 국부론에서 말하고자했던지극히 이기적으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 노력(생산, 판매, 거래) 하려는 사람과 나의 관계2. 도덕감정론에서 말하고자하는 지극히 이타적이여서타인의 행복에 웃고 불행에 같이 슬퍼하며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정의롭게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둘다 나의 삶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어떤 상황에서 둘중 어떠한 관계를 선택할지는 우리의 몫이다
올해의 신간인 줄 알았는데 2008년에 초판이 나온 책이였다이제야 만나게 되었지만 읽어봐야지마르크스가 140년 전에 자본주의를 분석하여 방대한 분량으로 집필한 `자본론` 엄두가 나지 않아서 시도도 안해봤는데 이번 참에 도전해보자
한강의 소설`소년이 온다`왜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읽는 내내 가슴이 미어졌다내가 그시절 그 장소에 있었다면나는 어떠했을까?그시절을 직접 격어냈던 주인공의이야기들이 더운 여름날 맨살에 그대로내리쬐여왔다마음이 너무 아려왔다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게더 맘이 아프다역사의 사실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덥고가지말자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 된건지 말할수있는용기가 나에게도 있기를 바란다어떠한 상황에서도
개인적으로 유시민이 싫었다그래서 일부러 외면했었는데TV에서 김창환님이 추천해서 맘을 바꾸고이번에 도전해봤다비판하려면 그래도 읽어서 알아야하니까논리적인 글쓰기에 대한 방법론이다그런데 읽다보면 유시민의 주관적인 생각, 소신이담겨있어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읽는다면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이책의 내용중 제일 공감가는 이야기는글은 글쓴이의 가치관과 글을 쓰는 의도 등이무의식중에 담겨진다는 말이다˝사는 만큼 잘쓴다˝는 말도 마음에 남는다글은 기술로만 글을 쓰는게 아니라많이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해서속이 찬 만큼 좋은글을 쓸수있다는 말이나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