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시민이 싫었다그래서 일부러 외면했었는데TV에서 김창환님이 추천해서 맘을 바꾸고이번에 도전해봤다비판하려면 그래도 읽어서 알아야하니까논리적인 글쓰기에 대한 방법론이다그런데 읽다보면 유시민의 주관적인 생각, 소신이담겨있어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읽는다면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이책의 내용중 제일 공감가는 이야기는글은 글쓴이의 가치관과 글을 쓰는 의도 등이무의식중에 담겨진다는 말이다˝사는 만큼 잘쓴다˝는 말도 마음에 남는다글은 기술로만 글을 쓰는게 아니라많이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해서속이 찬 만큼 좋은글을 쓸수있다는 말이나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