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던 중국, 아니 알고 있다고 믿었던 중국은없었다.이책을 읽으면서 중국은 참 다채롭다는 것을 느꼈다감히 어떻다라고 정의하기도 쉽지 않다.짧은 기간동안 많은 변화와 역사적 사건을 겪으면서많은 사회적 이변들을 만들고 사람들고 이것들을 거치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이책은 중국의 모습 근대 역사를 실질적 개개인들이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지를 이야기해준다너무 재미있게 읽었다.작가가 꼽은 중요한 단어를 꼽고 그 단어가 의미하는 것들을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흥미롭게 풀어서 이야기 해줬는데 그게 나에게는 참 재미있었다중국에 대해 더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