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내가 인식하는 나‘나라는 사람은 어떤사람인지는 고정적이지 않다.변할 수 있다.이 책은 나와 동시에 나를 둘러싼 환경, 사회도 함께 논한다. 어쩔수 없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내가 속한 사회, 조직, 가정을 분리하고 별개의 것으로 논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가장 똑똑한 동물인데, 홀로는 불완전하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하다.정체성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올바른 방향으로의 발전, 성장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 한다.나의 논문과도 일부분 연관성있는 이론과 시험에 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