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에세이였다.벼를 연구하는 아니 연구했던 지은이의삶의 여정을 차곡차곡 이야기로 풀어내었다.사실 작고 금방 다 읽을수있어흥미가 생겨 선택하였다.처음 듣는 쌀연구에 대한 이야기와평범한 한 여성으로 외국에서 쌀에 관한박사학위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때처럼 공감대가 형성되며재미있게 읽혔다.이런 책도 많이 출판되고 알려져서 청소년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못골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책에감사함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