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지로 만들어진 책을 오랜만에 봤다.이 책 존재자체가 실천하는 지혜, 지식이 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철학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정책을 유지하며총수입의 1%를 사회 환원(기부)하는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정말 이런 사람도 있구나기업의 이윤, 국가 GDP보다도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환경문제!내가 잊지말고 조금이라도 실천하도록 해야한다.나의.작은 발걸음이 전체로 이어지기를 고대하면서파타고니아처럼 착한 경영을 하는 회사를 찾는 수고를 아끼지말고착한 소비를 게을리하지말고(최소한의 과소비 유지)조금이라도 환경을 보존, 보호하도록 세제, 비누 등을 골라서 쓰자.무지함은 죄이며, 알고도 실천하지 않음은 악이될 수 있다.이런 좋은 책을 나는 왜 아직 몰랐을까? 궁금했는데 올해(‘20년) 3월에 초판이 발간되었다..이 책을 만날 수 있었음을 큰 행운였다.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