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쓴 책
이런 책을 만나면 반갑다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근본을 꾀뚫어서 이야기처럼 술술 풀어서
설명해주니
재미있게 읽힌다
결국 세계사도
개인의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사회주의) 종교로
이렇게 흘러온 것이다
학교에서 점수 따려고 달달 외웠던 교과목으로
낙인찍었던 세계사였는데
이책을 읽고 세계사는 나의 현재 삶과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예측하고 싶다면
역사를 공부해라‘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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