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제서야 이런 책을 만나다니...
이 소설도 현대의 역사와 같이 하는 이야기이지만
이 소설은 고전이다
큰 힘을 가진 명작이라 나는 생각한다
체코의 슬픈 역사와 개인의 가정사 주변인들과 맞물려
이책의 주인공들은 그들의 삶을 살아간다
간단하게 슬프다고 불행하다고 할 수 없다
토마스, 테레사, 그리고 여작가, 그리고 한사람의 남자(교수)
... 너무 푹 빠져들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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