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도시락 & 집반찬 한 번에 해결!
오민주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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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없기도 하고 한끼에 메인 요리가 1가지만 있으면 다른 반찬을 잘 안 만들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점점 반찬을 안 만들게 되고 가족들 영양도 걱정돼서 [시원스쿨]<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시원스쿨]<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의 목차를 살펴봅니다.
1 버터볶음밥과 소시지 야채볶음: 감자볶음+파김치+견과류 멸치볶음 ~ 31 묵은지쌈밥과 삼겹살: 마늘종 장아찌+쌈장+땡초+멸치볶음 까지 31가지 도시락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너무 편해요.



요리책을 보다보면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사용하는 도구는 어떤 건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 자주 사용하는 제품과 조리도구가 나와 있어서 필요한 물품 구입에 도움이 되요.



31가지 도시락 구성은 메인 메뉴 30개, 메인 반찬 30개, 곁들임찬 40개까지 총 100가지 메뉴로 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책의 구성을 따르고 나중에는 내가 원하는 조합으로 구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도시락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식비가 부담스럽기 때문인데 그래서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게 됐어요.

선택한 메뉴는 16 소시지볶음밥과 양배추전: 햄감자볶음+배추김치+콩나물조림 이에요.



소시지볶음밥은 대파와 양파를 볶고 달걀 스크램블까지 정성이 가득이에요.



요즘 양배추 샐러드를 매 끼니때마다 먹는데 양배추전은 한 번도 안해봤던 거라서 새로웠어요.
간단하면서도 맛도 좋아서 앞으로도 양배추 사면 꼭 해 먹으려고요.



감자반찬을 좋아하지만 그동안 감자반찬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시도도 잘 못했는데 이번에 햄감자볶음을 해보니까 감자 익히는게 어렵지만 종종해보면 실력이 늘 것 같아서 좋아요.



콩나물은 간단히 국 끓이거나 참기름, 참치액젓으로 간 한 콩나물무침만 먹다가 콩나물조림은 처음 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처음이라 물 조절이 아쉽지만 콩나물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겨서 뿌듯해요.



도시락으로 완성한 소시지볶음밥과 양배추전: 햄감자볶음+배추김치+콩나물조림 이에요.
도시락에 담아두니까 더 맛있어 보여요.



요리과정이 책에 자세하게 나오지만 영상으로 레시피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시원스쿨]<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그동안 새로운 시도보다는 익숙한 조리법과 익숙한 메뉴로만 식사를 챙겨서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했는데 [시원스쿨]<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를 통해서 도시락을 쌀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 식사 메뉴를 정하거나 반찬을 만들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성 가득한 도시락 메뉴는 보기만 해도 설레요.

시원스쿨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원스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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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 - 우리 아이를 위한 성공하는 영어학습법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병민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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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너무 어렵고 영어를 못하는 엄마라서 아이들 영어 교육이 늘 고민인데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를 읽고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도움을 받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조기 영어교육은 효과적인가? ~ 17장 왜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해도 못하는 것일까? 까지 크게 17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3장 영어공부, 얼마나 필요한가? 중 배움이란의 내용이 좋았어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의식적인 연습이 중요하고 현재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됐어요.



5장 영어 단어, 얼마나 알아야 할까? 중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방식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한 단어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는지 측정하는 기준이 ‘어휘 지식 척도’라는 것도 처음 알았고 영어 단어 하나에 한국어 뜻 한두 개로만 기억하면서 단어 공부를 했던 제 자신이 결국 영어를 못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독서가 필요한 것처럼 영어 단어를 암기하기 위해서도 역시 책을 자주 읽어야 한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어요.



7장 영어를 잘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중 원고를 외워서 읽는 것은 진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의 내용이 좋았어요.
여행을 갔을 때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유능함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능력 같아요.
외국 여행 갔을 때 영어 잘하는 사람이 특히 부러운 이유 또한 위와 같은 내용이겠죠.



13장 영어 문법 공부는 필요한가? 중 영어 문법, 느낌으로 알아야의 내용이 흥미로웠어요.
영어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영어 문법인데 영어 표현이 가진 뜻을 느껴보는 경험을 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보다 영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회가 온다면 영어가 더 친숙하게 다가올텐데 아이들이 영어 문법 때문에 영어를 멀리하지 않게 저 또한 노력해야겠어요.



영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창시절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 초보자라고 생각하고 필요한 단어와 기본적잉 문법을 익혀서 영어와 친해져야겠어요.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
제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찾은 것 같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지 영어 교육 방법을 알게된 것 같아서 너무 유익한 책이에요.
책 내용을 토대로 저부터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아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싶어요.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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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사람이다 -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나태주 지음 / 샘터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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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님의 예쁜 시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산문집을 내셨다기에 [샘터사]<꽃이 사람이다>의 내용이 궁금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샘터사]<꽃이 사람이다>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그럴 수 없이 고맙고 기쁘다 ~ 4장 다시 꽃 필 날 기다려도 좋을까 까지 크게 4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1장 그럴 수 없이 고맙고 기쁘다 중 더디게 오는 봄의 내용이 많이 공감됐어요.
올 겨울도 유난히 긴 것 같고 봄이 오는 것 같았는데 3월에 눈이 내리고 다시 겨울로 변하는 날씨를 보면서 봄이 언제나 올까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이번 봄에는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온전히 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고결을 말해주듯이 - 민들레 1의 내용이 좋았어요.
저는 파란 하늘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예쁜 꽃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휴대폰에 미처 정리하지 못하고 찍어놓은 풍경 사진이 많아요.
노란 민들레꽃을 보니 민들레 홀씨를 찍어둔 사진이 생각 나더라고요.
작가님처럼 민들레꽃이 피었다고 환호작약하진 않지만 민들레꽃이 반갑고 휴대폰 카메라로 민들레 사진을 예쁘게 찍어두고 가끔 꺼내보고 싶을 정도로 민들레를 좋아해요.



2장 봄이 와서 기쁘냐, 나도 기쁘단다 중 할미꽃의 내용이 좋았어요.
그동안 할미꽃을 실제로 본 적이 없었는데 아이가 등교할 때 다른 아파트를 지나가는데 그 아파트 화단에 할미꽃을 심어 뒀더라고요.
책으로만 보던 할미꽃을 실제로 보게 됐을 때 너무 신기했는데 할미꽃은 살기 어려운 곳에 산다니까 더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4장 다시 꽃 필 날 기다려도 좋을까 중 단풍나무 씨앗 - 시과의 내용이 흥미로웠어요.
단풍나무 씨앗이 신기해서 사진으로 찍어두긴 했는데 단풍나무 씨앗이 시과라는 것을 처음 알았거든요. 씨앗이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날개 달린 씨앗이라니. 올해도 단풍나무 씨앗을 보게 될텐데 시과라는 이름을 알게 됐으니까 더 신기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

[샘터사]<꽃이 사람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이나 나무도 작가님의 글을 읽고 보면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올해는 예쁜 꽃들이 반겨줄 풀꽃문학관에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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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 2 : 에볼루션 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 2
페이퍼빌드(장준호) 지음 / 혜지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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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종이 작품은 처음인데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혜지원]학접기 블록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 작품 <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2-에볼루션>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혜지원]학접기 블록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 작품 <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2-에볼루션>의 목차를 살펴봅니다.
Part 01 지상전 ~ Part 03 공중전까지 총 8개의 작품을 접어서 배틀게임을 할 수 있어요.



별책 부록으로 페이퍼빌드 디자인지가 있어서 멋진 작품 만들기가 가능해요.



페이퍼빌드는 처음이라 먼저 기호와 약속을 살펴봅니다.



기초 접기인 Basic 1 학블록 접기도 연습해 보고요.



Basic 1이 익숙해지면 Basic 2 학블록 응용 접기도 연습해요.



풀을 사용하지 않고 블록을 조립하는 방법도 연습해요.



기초 접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페이퍼 빌드의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아무래도 페이퍼 빌드가 처음이라 난이도가 낮은 작품부터 만들어 보고 감을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Part 01 지상전 중 골든 롱소드를 선택했어요.



검 모양이 화려하면서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만드는 방법이 하나하나 잘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접을 수 있었어요.



조립 방법은 동영상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아요.


골든 롱소드 완성했어요.

완성된 골든 롱소드 너무 멋지네요!!



[혜지원]학접기 블록으로 만드는 입체 종이 작품 <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2-에볼루션>
평소에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페이퍼빌드 배틀게임 종이접기도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단순히 종이접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멋진 작품이 배틀게임으로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아이와 어른 모두 페이퍼빌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누구나 한번씩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혜지원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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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 노베이스 문학편 너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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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이 되는 큰아이가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수능 국어 공부법이 어떤 것인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메리포핀스북스]<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문학편>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메리포핀스북스]<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문학편>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크게 독해편과 기출편으로 나눠져 있고 독해편은 chapter 1 ~ chapter 2, 기출편은 기출적용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독해편 chapter 1. 노베이스를 위한 문학 공부법 1- 문학감상에 대한 이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중학교 국어 내신 공부하듯 문학을 ‘암기’하려고 덤벼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수능과 모의고사는 문학을 암기해서 풀 수 있도록 출제되기 않고 문학 감상의 틀에 맞춰 문학 작품을 제대로 감상해온 학생이라면 100점을 맞을 수 있도록 출제한다고 하니까 ’감상의 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2- 문학 감상의 ‘틀’은 총 4가지 틀이 있는데 문학 공부를 할 때는 반드시 4가지 틀에 맞춰서 감상을 해야 감상력이 올라가고, 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감상의 틀 꼭 익혀야겠어요.



chapter 2. 문학 만점을 위한 기초 체력 키우기에서는 1.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문학 필수 단어‘는 총 19개로 나눠져 있어요.
행 VS 연 / 감각적 이미지 / 공감각적 이미지는 시를 배울 때 들어봤던 내용들이라서 익숙하고 색채어 VS 색채 이미지 / 대구 / 대비 VS 대조 / 리듬감 / 시상 전개 / 비유 / 설의법 VS 영탄법은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에요.
리듬감은 고3 기출 문제에 30번 이상 나왔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해요.
리듬감은 무언가가 ‘반복’되고 있는지 보는 것이라고 하니까 시를 읽을 때 리듬감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시상 전개는 기출문제에 100번 이상 나왔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니까 꼭 알아둬야겠어요.
반어법 / 내적 갈등 VS 외적 갈등 / 어조와 태도 / 음성 상징어 / 성찰 VS 반성 / 독백 VS 대화 / 예찬 / 긴장감 / 경외감 VS 경이감 까지 이번 기회에 문학 필수 단어는 반드시 익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2- 고전 시가 쉽게 읽는 팁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고전 시가를 읽고 해석하기 위해서 ‘최소로 알아두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두어서 보기가 좋았어요.
고전 시가의 이어 적기, 아래 아 ‘•’, 어두자음군, 두음법칙 ‘ㄴ’‘, ’ㄹ‘, 구개음화와 함께 고전 시가 필수 어휘도 대부분 몰랐던 내용인데 고전시가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메리포핀스북스]<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문학편>
수능에서 문학은 지식이 아닌 감상력을 측정하는만큼 감상의 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메리포핀스북스]<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문학편>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소설 모두 익숙해지는 그날까지 국일만과 함께 할게요.

메리포핀스북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리포핀스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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