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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 - 우리 아이를 위한 성공하는 영어학습법 ㅣ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병민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3년 12월
평점 :
영어가 너무 어렵고 영어를 못하는 엄마라서 아이들 영어 교육이 늘 고민인데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를 읽고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도움을 받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1장 조기 영어교육은 효과적인가? ~ 17장 왜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해도 못하는 것일까? 까지 크게 17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3장 영어공부, 얼마나 필요한가? 중 배움이란의 내용이 좋았어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의식적인 연습이 중요하고 현재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됐어요.
5장 영어 단어, 얼마나 알아야 할까? 중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방식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한 단어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는지 측정하는 기준이 ‘어휘 지식 척도’라는 것도 처음 알았고 영어 단어 하나에 한국어 뜻 한두 개로만 기억하면서 단어 공부를 했던 제 자신이 결국 영어를 못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독서가 필요한 것처럼 영어 단어를 암기하기 위해서도 역시 책을 자주 읽어야 한다는 사실도 새삼 깨달았어요.
7장 영어를 잘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중 원고를 외워서 읽는 것은 진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의 내용이 좋았어요.
여행을 갔을 때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유능함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능력 같아요.
외국 여행 갔을 때 영어 잘하는 사람이 특히 부러운 이유 또한 위와 같은 내용이겠죠.
13장 영어 문법 공부는 필요한가? 중 영어 문법, 느낌으로 알아야의 내용이 흥미로웠어요.
영어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영어 문법인데 영어 표현이 가진 뜻을 느껴보는 경험을 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지금보다 영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회가 온다면 영어가 더 친숙하게 다가올텐데 아이들이 영어 문법 때문에 영어를 멀리하지 않게 저 또한 노력해야겠어요.
영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창시절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 초보자라고 생각하고 필요한 단어와 기본적잉 문법을 익혀서 영어와 친해져야겠어요.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영어>
제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찾은 것 같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지 영어 교육 방법을 알게된 것 같아서 너무 유익한 책이에요.
책 내용을 토대로 저부터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아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싶어요.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