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북스]<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

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
김승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1월

[본 체험 후기는 힘찬북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실제 경험과 솔직한 감상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평소 관상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힘찬북스]<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힘찬북스]<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제1장 사람을 읽는 7가지 방법 ~ 제3장 정상에서 사람 읽기 까지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1장 사람을 읽는 7가지 방법 중 1. 음성으로 읽기에서 무게 있고 고른 음성을 지닌 사람의 내용이 재밌었어요.
무게 있고 고른 음성을 지닌 사람의 특징과 그런 특징의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은지 배울 수 있었고 개인적인 부탁을 할 때 거부 반응이 약해진 시간대에 만나는 것이 지혜로울 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됐어요.

4. 식사 습관으로 읽기 중 음식을 싱겁게 먹는 사람, 짜게 먹는 사람의 내용이 신기했어요.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책의 내용처럼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긴 한 것 같아요.
짜게 먹는 사람의 성격이 대부분 소탈하다고 하니까 짜게 먹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앞으로 같이 식사를 할 때 상대방을 유심히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2장 직장에서 사람 읽기 중 1. 상사를 요리하자에서 당신의 이름을 서슴없이 불러 주는 상사의 내용이 좋았어요.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서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심리적인 효과가 ‘자아 관여의 이론‘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대화할 때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이 생각해보면 괜찮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돼요.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모임에서도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면 친밀도와 호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요.

[힘찬북스]<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
가까운 사람을 관찰하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관계를 맺기 위해 [힘찬북스]<관상, 사람을 읽는 성공 심리학>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책에 나온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고 실행해보면서 실제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것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