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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단둘이 나주 여행
정서연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스타북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타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친정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어서 엄마와 딸의 여행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스타북스]<엄마와 단둘이 나주여행>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스타북스]<엄마와 단둘이 나주여행>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chapter 1 찬란한 자연 유산 ~ chapter 4 부활의 서사 까지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hapter 1 찬란한 자연 유산 중 한반도를 품다 느러지 전망대의 내용이 흥미로웠어요.
느러지(물돌이)라는 순우리말도 알게 되고 그동안 한반도 지형이라도 하면 강원도 영월 동강만 알고 있었는데 나주 느러지 마을도 한반도 지형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고 하니까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chapter 2 나주의 숨은 보물 중 어릴 적 얼굴이 남아있는 곳 남산의 내용이 좋았어요.
나주에도 남산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서울의 남산, 경주의 남산, 나주의 남산까지.
나주가 서울의 지세를 닮아서 예로부터 소경(작은 서울)이라고 불렸다고 하니까 실제 나주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져요.
추억의 장소에서 추억을 함께 회상할 수 있다는 건 너무 좋은 일 같아요.
살아온 날들 중 고향에서의 생활 반 고향을 떠나서 생활한 지 반이다 보니 저도 가끔 고향에 갈때마다 고향이 너무 많이 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chapter 3 나주 정신이 살아 숨 쉬다 중 나주의 작은 궁궐 금성관의 내용이 좋았어요.
작가님이 고향 나주에 가면 빠짐없이 들르는 곳이라는 금성관과 그곳에서 가장 편함을 느끼는 동익헌 대청마루.
가본 적은 없지만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곳이 주는 느낌이 어떨지 궁금해지고 농어촌마을이 고향인 저는 바다가 좋고 바다가 늘 그리운데 친구들과 여름에 함께 놀던 동네 바다가 생각나네요.


[스타북스]<엄마와 단둘이 나주여행>
가수 이효리씨가 친정엄마와 함께 여행 다닌 예능을 보면서 너무 부러웠는데 [스타북스]<엄마와 단둘이 나주여행> 또한 나고 자란 고향 곳곳을 엄마와 딸이 함께 여행하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러웠어요.
나주는 아직 못 가본 곳인데 나주라는 곳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고 책 읽으면서 저도 더 늦기 전에 친정엄마와 함께 고향에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